Intro ( 코틀린의 장단점 ) [Kotlin]

1. 코틀린의 장점

1-1. 코틀린은 실용적이다

코틀린은 개발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. 예를 들면 코틀린 타입 시스템을 사용하면 자바의 가장 흔한 에러인 NullPointerExceptions 에서 자유로울수 있다.

또한 자바의 불편한점을 개선하여 getter/setter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함수를 class 밖에서 선언할 수 있는 등 편리성과 자유도도 제공한다.

1-2. 코틀린은 경제적이다.

코틀린은 오픈소스이다. 또한 기존의 자바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는 등 자바와 

호환되어 사용될 수 있다. 따라서 현재 Android API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, Maven, Gradle과 같은 빌드 시스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개발비용이 들지 않는다.

1-3. 코틀린은 쉽다.

코틀린의 문법은 이해하기 쉽고 독창적이어서 초보자들도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.

얼핏 보면 코틀린은 스칼라와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, 스칼라 보다 훨씬 더 단순할 뿐마나 아니라 문법의 간결성과 가독성의 균형 또한 잘 맞추고 있다.

1-4. 코틀린은 간결하다.

당신이 반복되는 문법을 사용하며 안드로이드용 프로그래밍을 할 때, 장황한 코드의 사용은 버그의 발생 빈도를 높인다. 이와는 반대로 간결한 문법을 가지고 있는 코틀린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 버그의 발생 횟수를 줄일 뿐만 아니라, 덜 지루하게 개발이 가능하다.

1-5. 코틀린은 앙꼬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.

앙꼬 라이브러리는 코틀린의 소스 파일 중 하나인데, 앙꼬 라이브러리의 주된 역할은

XML[extensible markup language]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. 즉, 코드를 깨끗하고 읽기 쉽도록 만들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보다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.

XML은 인터넷 웹페이지를 만드는 HTML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만든 언어로, 이로 인해 홈페이지 구축 기능, 검색 기능 등이 향상되었고, 웹 페이지의 추가 작성이 편리해졌다.

2. 코틀린의 단점.

2-1. 코틀린은 아직 앨리어스가 없다. 따라서 함수 유형을 매번 중복해서 작성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.

2-2. 코틀린은 자바 6 바이트코드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, 자바 8의 향상된 기능들을 제공하지 않는다. 또한 코틀린이 가지고 있는 사소한 문제 중 하나는 코틀린 표준 라이브러리가 자바 8 표준 라이브러리의 기능을 중복해 제공한다는 것.

2-3. 인텔리 J 내부의 컴파일은 점진적이며 자바만큼 빠르지만, 그래들을 Gradle을 통한 컴파일은 점진적이지 않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.

컴퓨터 운영 체계와 프로그램 언어에서의 앨리어스는, 이미 정의된 데이터 오브젝트에 대해 좀 더 이해하기 쉽고, 보다 의미 있게 붙인 이름을 말한다.

 인텔리 J 아이디어는 JetBrains 사에서 제작한 상용 자바 통합 개발 환경이다. 줄여서 인텔리 J 혹은

아이디어로도 불린다.

 Gradle은 Groovy를 이용한 빌드 시스템이다. Groovy와 유사한 도메인 언어를 채용하였으며, 현재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데 필요한 안드로이드 슈튜디오의 공식 빌드 시스템이기도 하다. 자바, C/C++, 파이썬, 코틀린 등과 같은 여러가지 언어를 지원한다.

3. 코틀린 체험해보기

 ↓ ↓ ↓ ↓ 

https://try.kotlinlang.org/

출처 : http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acornedu&logNo=220960491238&parentCategoryNo=&categoryNo=1&viewDate=&isShowPopularPosts=true&from=search